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예약 비용 2차후기

안녕하세요 베트남의 붐 민실장입니다.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소개를 드리기 앞서
나트랑에 관한 글을 조금씩 올리고는 있는데 사실상 나트랑은 대부분 로컬 업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 민실장은 제가 직접 가보지 않은 곳들은 절대 포스팅을 하지 않으며, 예약 방법 및 비용과 2차 등등 후기까지
써주시지 않는 이상 글을 쓰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트랑 가라오케도 굉장히 많은 종류의 업소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국제, 아바타, 스위트 크라운 가라오케를 직접 가보았지만 현재로서는
크라운 가라오케를 제외 하고는 딱히 추천을 드릴 만한 곳이 없다는 점 미리 참고 부탁 드립니다.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타 지역과 비교를 하였을 때 아무래도 완전 로컬이다 보니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나트랑 밤문화 특징

나트랑 같은 경우는 지역 특성상 완전 휴양지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방문 하시는 관광객들 또한 대부분 패키지 여행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트랑 밤문화가 모여있는 중심지 부근에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인 업소가 조금씩 생겨 났다가 사라지고 하는 이유가 그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의 이유로 나트랑은 현재 대부분 로컬 업소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수의 마사지 업소만 조금씩 한인 업소가 존재합니다.

소통적인 문제에서는 제가 어떻게든 해결을 중간에서 잘 해드릴 순 있겠지만, 단순 혼자 방문하시거나 직접 방문을 하신다면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 조금 있다는 점까지 참고를 부탁 드리고, 휴양지의 개념에서 밤문화라고 한다면 나트랑은 아직 다낭을 따라오지는 못하는 정도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리가 내야 하는 비용 금액! 이게 가장 중요한데 나트랑은 물가가 정말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저도 방문해보고 이 가격이 맞는건가 이걸 글로 써도 되는건가 싶을 정도로 금액이 높았지만 그래도 추천을 드려보는 가라오케가 유일하게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라고 생각을 하고, 정보 글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정보 및 주대 비용

  • 업종 : 2차 노래방
  • 연중무휴
  • 영업시간 : 24시간으로 되어 있으나 사실상 17:00 ~ 24:00
  • 주소 : 23 Vân Đồn, Phước Hoà, Nha Trang, Khánh Hòa, 베트남

과거 구 럭셔리라고 보시면 되는데, 반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업소입니다. 크라운 가라오케 같은 경우는 내부 인테리어가 웅장하고 성처럼 우아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처음 방문 하신다면 정말 누구든 잘 꾸며 놨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내부 모습 같은 경우는 합격을 드릴 수 있을 것이고,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거의 대부분 금장으로 칠해져 있어서 간혹 조금 부담스럽다는 사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노래 같은 경우는 한국식은 당연히 아니고 따로 설치된 대형 테블릿으로 유튜브로 연결하게 노래방 기계와 연동하여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정말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의 업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주대 비용 및 숏/롱타임 2차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 가격

나트랑 가라오케의 경우 비용이 생각보다 정말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저 또한 베트남 전 지역을 다녀 보았지만,
나트랑보다 물가가 비싼 지역은 또 처음 보기도 해서 많이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현지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니 공급은 있는데, 아직까지는 수요가 그렇게 많이 받쳐 주지를 못하는 상황 이여서 가격대가 대부분 높게 측정이 되어서 판매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시니… 가격에 대한 이야기는 저희가 일부로 비싸게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봐야 할 것이 당연히 수질 체크와 숏/롱의 시간인데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큰 돈 들여서 놀려고 왔는데 수질까지 최악이라면 그것 만큼 지옥이 따로 없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저 민실장의 기준으로는 합격을 일단 드리고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다른 가라오케들도 많지만 제가 크라운 가라오케를 선택을 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다른 업장들도 비싼 것은 매한가지 였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수질과 서비스가 제일 좋다고 판단 되는 곳이 여기라고 생각을 해서 나트랑 가라오케는 크라운 여기 한 군데만 소개를 해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과 헷갈리실 수 있어서 숏/롱 2차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인데
롱타임 기준이 다른 곳과는 조금 다릅니다. 나트랑에서의 2차 롱타임 같은 경우는 6~7시간으로 측정이 되게 됩니다.
다낭, 하노이 생각을 하시고 12시간이라고 생각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숏은 어차피 똑같은 개념이여서 넘어가지만 많은 분들이 롱 시간을 착각하여 불상사가 생기는 일이 없도록 꼭 참고 부탁 드립니다.

출근하는 분들의 수를 여쭤보니 보통 50~100명 평일 주말 상관 없이 대부분 저 숫자를 채운다고 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모든 금액은 인당 금액을 나타낸 것이며, 마지막으로 크라운 가라오케를 방문 하셨던 분의 찐 후기 하나 남겨드리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마사지 관련 내용들도 추가로 링크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라운 가라오케 후기
나트랑 단체 여행 중 잊지 못할 명소는 크라운 가라오케

안녕하세요 12월 초에 방문하였던 40대 아재 입니다. 기억을 해주시려는지 모르겠으나
크라운 가라오케로 9명이서 방문을 해서 즐겁게 놀고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후기까지 이렇게 남겨드리려고 찾아 왔습니다. 일단 상담 자체도 질문이 굉장히 많았는데 하나하나 전부 답변을 해주시고, 픽업까지 직접 해주셔서 동료들 모두 너무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나트랑 여행은 6박8일로 처음 여행 계획을 잡을 때만 좋았지 막상 계획대로 움직이려고 하니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몸이 제대로 따라 주지를 않았습니다. 사막부터 해서 별 이상한 곳을 다 방문해서 관광을 즐기고 온 것 같은데 혹시라도 제가 쓰는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나트랑 여행 계획 잡을 때 50%만 관광으로 넣어서 움직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진짜 못해 먹겠어요… 그렇게 무리한 스케줄을 전부 소화를 한 뒤에 하루 정도 시간이 남아서 동료들끼리 뭐 놀 거리가 없을까 찾아보던 중에 동남아여행은 붐 유튜브를 보면서 상담 신청을 하게 되었었네요.

시간이 하루 밖에 없기도 하고, 놀 거면 제대로 놀자는 주의라서 가장 강렬한 것을 알려 달라고 해서 나트랑 크라운 가라오케를 소개를 받게 되었는데, 다 좋았는데 좀 놀란 게 가격대에 살짝 주춤을 하게 되었습니다. 10명 이여서 단체라고 생각해서 좀 할인을 해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안내 받은 가격이 단체여서 할인이 된 것이라는 걸 보고는 좀 당황 했습니다.ㅋㅋ 근데 나트랑 유흥 자체가 금액대가 좀 있다는 말과 본인이 정말 죄송하다는 듯이 말씀을 하셔서 거짓말 치는 건 아니구나 생각을 하고 그냥 쓰고 놀자는 생각으로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저녁 먹고 7시에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들어 가보니 내부가 진짜 깔끔하고 멋지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들어가면서 우와 우와 소리만 하면서 들어 갔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제 초이스 준비를 하는데, 애들이 진짜 너무 많아서 놀랐습니다. 하나하나 직접 보고 고르기가 힘들 정도로 애들이 많아 가지고, 고르는데 정말 애 좀 먹었네요.
그렇게 10명 모두 문제 없이 초이스 하고 재밌게 놀기 시작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참고로 들어오는 애들 예쁜 애들 굉장히 많았습니다. 단체이고 1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다 즐거울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기 생각보다 예쁜 친구들이 많습니다. 이건 정말 좋은 장점 같습니다.

그렇게 전부 다 앉히고 나니 20명이 한 방에 있는데 오우 완전 시장판이 따로 없었습니다. 거의 뭐 1:1로 각자 놀기 바쁘지 단합이나 이런 건 찾아 볼 수도 없었네요. 근데 뭐 저만 즐거우면 된거지요 뭐 ㅎㅎ 방에서 1시간 정도 놀고 전부 2차까지 끊어서 근처 호텔로 이동해서 놀다가 잘 마무리 하고 하루 마쳤습니다. 가라오케 자체에서 호텔까지 10명이나 되는 인원을 전부 맞춰 줄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다행이였네요. 저희는 방을 4개 밖에 잡지 않은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 했는데, 호텔 금액도 50만동으로 생각보다 저렴한 금액이여서 부담 없이 놀고 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호텔은 좀 금액이 낮은 편이더라고요. 또 여쭤보니 나트랑은 10명은 단체도 아니라고 합니다.
진짜 30~40명 이렇게 오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10명은 식은 죽 먹기라고 하네요. 괜히 걱정을 한 듯 합니다.
다른 가라오케는 어떤 식으로 되어 있고 어떤지 구경도 못해보기는 했지만, 여행 오셔서 이렇게 놀 계획 있으신 분들이라면 크라운 가라오케도 추천을 안드릴 수가 없을 듯 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다는 것 제외하고는 정말 다 좋았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한국도 뭐 이 정도 가격대 형성해서 판매하고 있는 거 같으니 말이죠, 아니 오히려 시간이 6시간이나 주어지니까 한국보다는 확실히 금액이 싼 편이 아닐까 하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즐기고 왔습니다.

베트남은 제가 자주 놀러 가는 나라인데 다음에 다낭으로 놀러 가서 또 얼굴 뵙고 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놀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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